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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기호 1번)는 19일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합동연설회 정견 발표에서 “개혁의 아이콘 강력한 개혁 당대표 후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당초 이날과 20일 영남권 순회경선 행사는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우 피해 상황으로 이번 주 충청권 및 영남권 순회무료재무설계
경선은 중앙당사에서 온라인 연설회를 진행하고 개표 결과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전날(18일) 변경됐다.
정 후보는 “폭우가 심한 충남 아산시와 예산 삽교읍 현장에 다녀왔다”며 “몸만 간신히 빠져나와 망연자실한 분들에게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참으로 먹먹했다.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증권사수수료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누구나 평등하게 한 표씩 행사하는 1인 1표 시대, 더 민주적인 민주당, 더 강한 민주당, 더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법사위원장 때처럼 통쾌하게 효능감 있게 당대표를 하겠다. 최전방 공격수로 개혁의 골을 넣겠다”고 강조했다.
또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상하이지수
법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해치우겠다. 추석 귀향길 자동차 라디오 뉴스에서 검찰청이 폐지됐고 검찰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라는 기쁜 소식을 들려드리겠다”며 “3개월 안에 개혁 입법을 끝내고 그 개혁 고속도로를 이재명 정부의 자동차가 민생을 싣고 쌩쌩 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싸움 없이알라딘릴
승리 없고 승리 없이 안정은 없다. 싸움은 제가 할 테니 이재명 대통령은 일만 하시라”며 “궂은 일, 험한 일 싸울 일은 제가 하겠다. 협치, 통합, 안정의 꽃과 열매는 대통령의 공으로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비상계엄 내란사태 이후에 치러진 대선에서도 우리는 50%를 득표하지 못했고 저들은 40% 이상을 득표했다. 내란은 아직 끝인터넷주식투자
나지 않았다”며 “지금은 내란과의 전쟁이다. 전쟁 중에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태평성대가 아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당을 전시 체제로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개혁의 걸림돌을 치우겠다”며 “국민의힘 발목 잡기에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개혁 당대표가 되겠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를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승리의 장미꽃을 당선자 가슴에 제가 직접 달아드리겠다”며 “이재명 정부의 든든한 파트너, 강력한 개혁 당대표, 이재명 대통령도 기호 1번 정청래 당대표도 기호 1번 승리를 부르는 민주당의 기호 1번 정청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의 손을 잡아주시기 바란다”며 “오직 당원, 오직 당심만 믿고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