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ESG 원청-협력기업 상생협력 본격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진주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06 00:31

본문

인천형사변호사 부산지역에서 원청기업과 협력기업 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협력이 본격화된다. ESG 전문 컨설팅사 더씨에스알은 3일 부산광역시, 부산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추진하는 ‘2025년도 ESG 경영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전문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규제, 탄소중립 전략, ESG 공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기업 지원을 핵심 목표로 한다. 착수 보고회에는 동양메탈공업, DRB동일, 아난티 오시리아 제1지점, 유원산업, 파나시아 등 지역 대표 원청기업 5곳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ESG 데이터 관리 표준화의 시급성이 강조됐다. 기업별로 상이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관리해온 만큼, AI 기반 자동 취합·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더씨에스알은 맞춤형 ESG 진단과 공시 체계, 공급망 평가 대응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의 데이터 수집·공시 부담을 줄이고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세우 더씨에스알 대표이사는 “ESG는 선택이 아닌 글로벌 경쟁의 기본 조건”이라며 “부산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의 ESG 역량을 강화해 미래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