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두 사람이 임명한 인사를 두고는 ‘측근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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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분할 이 대통령의 내각 인사를 두고도 비슷한 비판이 나온다. 대부분의 내각 인사가 친명계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원조 친명으로 잘 알려져 있고.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 등도 친명계 정치인이다.
비서실장은 1973년생의 비교적 젊은 정치인 출신(강훈식)을 기용했다. ‘실무형’ 비서실장을 통해 ‘선배’ 정치인 출신 장관들과 협업하는 시스템이다. MB 역시 당시 54세의 임태희 비서실장(현 경기교육감)을 통해 내각 및 정치권과 소통하기도 했다.
윤태곤 실장은 “이 대통령의 인사에서 잘 아는 사람을 기용해 빠르게 성과를 내려는 의도가 보인다”며 “정국을 주도적으로 끌고 가려 한다는 점에서 MB나 노무현 전 대통령과도 닮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이 이야기를 이 대통령에게 직접 한 적이 있다”고도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반색하며 “적극적으로 정책을 고민한다는 점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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