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착공에 들어갈 DLE 데모플랜트는 포스코그룹 북미 지역 리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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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페이 사업 확장에 필요한 미래 핵심 기술 선점을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염호에서 리튬을 생산하는 전통적 방식은 폰드(pond)를 활용한 ‘자연증발법’이다. 그러나 자연증발법은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만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DLE 기술은 대규모 증발폰드 없이도 농도가 낮은 리튬 염호에서 경제성 있게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혁신 공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북미 지역에서 리튬 자원을 개발하고 사업화 하기 위해서는 DLE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 같은 이유로 글로벌 리튬 기업들은 저농도의 염수 리튬 자원 개발을 위해 DLE 기술 확보 및 활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MOU에 따라 앤슨리소시즈는 리튬 원료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홀딩스는 DLE 기술의 사업성 검증에 본격 착수하게 된다”면서 “양사는 실증 결과에 따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등 추가 협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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