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했으며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팀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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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두키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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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스웨디시 정 교육감은 "교사의 수업 외 업무 경감, 심리상담 지원 확대, 법률자문 체계 강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교사가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사회적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된 학생 마음 건강 지원에 대해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은 서울교육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정신건강 전문의가 상주하는 마음건강학교를 6개교 시범 운영 중이며, 자살 시도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교육청과 학교, 병원이 연계하는 위기학생 100인 응급구조단도 출범했다. 2학기부터는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 운영해 처벌 중심이 아닌 성찰과 공감, 회복을 바탕으로 한 평화적 학교폭력 대응 모델을 도입한다. 정 교육감은 "입장은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라는 공동의 목표를 지닌 모든 분들과 더욱 긴밀하게 대화하겠다"며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를 함께 실현하는 서울교육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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