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종 이도가 놀라운 업적을 달성한 것은 기본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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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리꾸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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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합의금 우수성을 감안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그가 특수계급, 왕족이었고 또 결국 왕(임금)이 됐기 때문이다. 일반인은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업적을 많이 세웠다고 해도 결코 올라갈 수 없는 자리다. 교통사고합의금 역사적으로 할아버지(이성계), 아버지(이방원) 등이 기반을 잘 닦아 준 도움도 받았다. 나름대로 능력자였던 세종 이도는 “고려가 망한 것을 봐라. 조선은 고려와 달라야 한다. 그래야 조선 왕조가 오래갈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백성들에게 자신이 ‘주인’이기도 한 조선 왕조 건국과 유지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조선 중기 이후에 태어났다면 다른 행동을 했을 수도 있다. 백성들이 자유롭게 쓰고 읽기를 바라며 그가 창제했다는 훈민정음도 결국 조선 건국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한 취지도 있었다. 훈민정음으로 처음 만든 글이 ‘용비어천가’인 이유다. 훈민정음은 문자로서의 ‘한글’이다. 대단한 업적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마치 ‘한국어’를 만든 것처럼 굴 것까지는 없지 않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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