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흥얼 거리다 성대한 페스티벌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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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민사변호사 대구CC가 주최하고 박범철 가곡아카데미가 주관하는 '대구컨트리클럽 지산 가곡 페스티벌, 제19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이 오는 11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우기정 대구CC 회장이 동호인을 지원하며 지난 2004년부터 대구CC에서 가곡을 함께 부르면서 출발했다. 지난해까지 대구CC 페어웨이 특설 무대에서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실내에서 열린다. 실내로 옮긴 이유는 가곡을 사랑하는 지역의 많은 분들과 프로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해에도 가곡 동호인, 지역 주민, 대구CC 회원·임직원·캐디 등 2천여명이 참석한다.
소프라노 김혜현, 바리톤 이호준 등 프로 성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박범철 가곡 아카데미 소속의 아마추어 회원들도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초대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는 'IL Mondo', '향수', '그리움'을, 소프라노 강혜정은 '코스모스를 노래함', 'Italian street song' 을 불러 가을밤 무대가 한껏 빛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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