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사실상 연임 성공
페이지 정보

본문
마약전문변호사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4일 신한금융지주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진 회장과 정상혁 현 신한은행장, 이선훈 현 신한투자증권 사장, 그리고 비공개를 원한 외부 후보 1명 등 4명을 상대로 최종 면접을 거친 후 표결을 통해 진 회장을 최종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3년 회장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회추위는 “진옥동 후보는 신한금융 대표이사 회장으로 통찰력, 도덕성, 조직 역량 등을 두루 갖췄다”며 “재임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검증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순 재무적 성과를 넘어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한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레벨 업 시킨 점, 내실 경영을 강화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탄탄한 그룹 실적을 바탕으로 애초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신한금융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 이전글등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 25.12.05
- 다음글노무법인 에이치, 링키지랩과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성공적으로 마무리 25.1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