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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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속변호사 가스공사가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쪽방촌 계절나기 지원 사업'은 전국 쪽방촌에 혹서·혹한기 물품을 전달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거주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 가스공사는 기존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등 5곳에 이어 광주를 새롭게 수혜 지역으로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인 '동행'을 신설해 쪽방촌 거주민 간 관계 개선 및 유대감 강화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생필품과 식료품 등 각종 물품을 담은 '온누리 나눔 박스' 4550개를 전국 쪽방상담소 11곳에 전달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온누리 나눔 박스 제작에 지역별 사회적 경제기업 물품을 100% 구매·활용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준비한 물품들이 쪽방촌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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