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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식민주의 멈춰주세요” 12세 소녀, 국제 환경 의제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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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를로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2-0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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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피부관리 인도네시아 출신의 환경 인플루언서이자 국제 기후행동가로 활동하는 애쉬니나 아자흐라 아킬라니(활동명 니나)는 2007년생이다.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이미 여러 국제회의에서 플라스틱 오염과 폐기물 불평등 문제를 직접 발언한 경험을 가진 인물이다. 이런 활동의 출발점은 집 근처 강가에서 마주한 풍경이었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인 물길을 본 그는 ‘이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는 어디에서 왔을까’하는 의문을 품었다. 상당수 쓰레기가 해외에서 유입된 폐기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충격에 휩싸였다. 그날 이후 니나는 행동에 나섰다. 단 한 장의 편지로 세계를 향해 문제를 제기했고, 이 목소리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정책 변화를 이끌며 국제사회가 ‘플라스틱 식민주의’ 문제를 다시 주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국제 언론이 니나를 ‘아시아의 툰베리’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어린 나이에 국제 환경 의제를 흔들었다는 점에서 열다섯에 환경운동에 뛰어든 스웨덴의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22)에 비견되는 영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니나는 11월 초 국내 기후행동문화기업 ‘오마이어스(Oh My Earth)’의 초청으로 처음 한국을 찾아 제주 지역 청소년들과 환경보호 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1월 4일에는 ‘신동아’가 주최한 ‘제9회 사회적가치 포럼’에 특별연사로 참가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에서 목격한 환경 의식과 기술 수준에 감탄했다는 그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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