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12 11:27

본문

이재명 전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공개한 '대선 출마 선언 영상'에서 대선 출마 이유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 대신 영상 공개로 출마 선언을 대신했다./이재명 전 대표 출마 선언 영상 캡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별도의 행사 대신 ‘출마 선언 영상’을 공개했다. 지지자와 참모들에게 둘러싸여 하는 기자회견 형태의 출마 선언이 아닌, 영상 출마 선언이라는 파격적인 방식을 택한 것이다.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11분 37초 분량의 영상에서, 이 전 대표는 가구와 책장이 놓인 아담한 실내에 앉아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이 전 대표 측은 인터뷰 영상이 촬영된 장소에 대해 “서울 모처”라고만 했다.본지가 확인한 결과, 이 전 대표의 인터뷰 영상이 촬영된 곳은 서울 용산구의 한 건물이었다. 이 건물은 지은 지 50년이 넘었다. 면적은 8평이 조금 안 된다. 평소 커피와 주류를 판매하는 S 카페인 이 건물 2층에서 이 전 대표의 인터뷰 영상 촬영이 이뤄졌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공개한 '대선 출마 선언 영상'의 인터뷰 장면. 이 전 대표는 서울 용산의 한 건물 2층에서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다./이재명 전 대표 출마 선언 영상 캡처 특기할 만한 부분은, 이 건물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직선거리로 대통령실 입구까지 약 350m, 도보로 5분여밖에 걸리지 않는다. 카페에서 나와 조금 걸어 큰길을 건너면 바로 대통령실 입구 근처에 다다른다.이 전 대표 측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인용 결정을 한 뒤 이뤄졌다.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된 직후, 이 전 대표가 대통령실 인근에서 대선 출마 영상을 촬영한 것이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일 공개한 '대선 출마 선언 영상'의 한 장면. 11분 37초 분량의 영상 초반부에, 이 전 대표가 인터뷰 영상을 촬영한 장소의 외부 모습이 잠시 등장한다./이재명 전 대표 출마 선언 영상 캡 [뉴스투데이]◀ 앵커 ▶12.3 내란 사태 이전, 국민의힘 안에서 이완규 법제처장이 이미 헌재 재판관 후보로 거론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한덕수 총리가 이런 내막을 알고 지명한 건지, 아니면 국민의힘이나 대통령실과 사전 교감을 통해 지명한 건지, 여야 안팎에서 그 배후와 목적이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공윤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등 헌법재판관 3명이 동시에 퇴임했습니다.3명 모두 국회 추천 몫 재판관들이었고, 당시 여야는 누구를 추천할지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는 쉽지 않았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이 이때부터 이완규 법제처장을 밀었다고 폭로했습니다.[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작년 비상계엄 직전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이완규 법제처장을 헌법재판소 소장으로 앉혀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한 바 있습니다."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도 "우리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헌법수호의 인물이 아니라고 반대했다"고 가세했습니다.그러자, 국민의힘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는 즉각 "전혀 사실과 다른 거짓으로, 이완규 처장을 언급한 바 없다"고 정면반박했습니다.한덕수 총리의 이완규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의 여파로, 여야가 협상 뒷얘기까지 들춰가며 거센 진실공방을 벌인 겁니다.민주당은 "예전부터 절친을 헌재에 보내려던 내란수괴의 지령을 받아 한덕수 총리가 '알박기'에 나섰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특히, 내란범을 배출한 국민의힘을 두고 정당해산 심판이라도 진행될까 봐 미리 자기편을 박아둔 거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이준석/개혁신당 의원] "(정당이 해산되면)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이 전부 다 의원직을 상실합니다. 국민의힘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처할 수 있는 분을 선임하는 게 필요하지 않았나"국민의힘 내에서조차 내란 공범 수사대상을 지명한 건 문제라는 쓴소리가 나왔습니다.[조경태/국민의힘 의원] "'안가회동'이라는 일명 '내란'과 관계되는 인사들은 모조리 수사해서 진실을 밝혀서 뿌리를 뽑아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이렇게 무리수를 둔 게 과연 본인의 의지인지 좀‥"헌법재판관은 국회 동의가 필수는 아니지만 인사청문회는 거쳐야 임명할 수 있는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인사청문 요청 자체 이재명 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