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기본사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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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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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기본사회위원회가 오는 13일 오후 5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한다. 이번 발대식은 ‘대한민국 성장의 길! 기본사회로!’를 모토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비전 제시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박주민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김도균 도당위원장,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정균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군산대 명예교수), 김준섭 강원기본사회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당원, 시민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정균승 부위원장이 ‘기본사회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기본사회 개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갖고, 임명장 수여식 및 비전 선포식 등을 통해 강원기본사회위원회의 향후 활동 방향을 공식화할 계획이다. 강원기본사회위원회는 발대식을 기점으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활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강원도가 가진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기본사회 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제도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정호 #강원기본사회위원회 #민주당 #기본사회 #강원도 #발대식피아니스트 조성진이 2025-2026시즌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의 '아티스트 포트레이트(Artist Portrait)'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앞서 2024-2025시즌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의 상주 음악가(Artist in Residence)로도 활동 중입니다. 유럽의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에 잇따라 핵심 아티스트로 초청되면서 세계 음악계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아티스트 포트레이트'는 매 시즌 연주자 한 명을 선정하여, 오케스트라 협연은 물론 실내악, 리사이틀, 현대음악 초연, 해외 투어 등 다양한 형식의 무대를 통해 그 예술가의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한 협연이 아니라, 오케스트라와 연주자 간의 긴밀한 예술적 파트너십을 통해 동시대 클래식 음악의 흐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주 음악가(Artist in Residence)' 제도와 본질적으로 유사합니다. 모두 한 명의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시즌을 구성하며, 단발성 초청이 아니라 예술가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양한 형태로 소통하는 협업 모델입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역대 '아티스트 포트레이트'는 다양한 악기 연주자들을 아우릅니다. 2019/2020시즌에는 비올리스트 앙투안 타메스티(Antoine Tamestit), 2023/2024시즌에는 피아니스트 베르트랑 샤마유(Bertrand Chamayou), 2024/2025시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리사 바티아슈빌리(Lisa Batiashvili)가 각각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조성진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조성진은 오는 9월 유럽 투어로 LSO의 아티스트 포트레이트 활동을 시작하는데, 동유럽과 중부 유럽을 포함해 런던 바비칸 센터 공연(9월 18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토니오 파파노(Antonio Pappano)의 지휘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협연할 예정입니다. 또, 11월에는 작곡가 신동훈이 조성진을 위해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의 세계 초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6년 2월에는 지아난드레아 노세다(Gianandrea Noseda)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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