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성 데이터를 관측·수집·분석해 도내 주요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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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숙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0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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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개인회생 배출원을 정밀 감시하고, 경기도와 시군의 과학적 기후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도는 경기기후플랫폼과 연계해 ‘경기도 온실가스 관측 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도내 특정지역(산업단지 등)의 메탄 탈루·누출지점 관측 및 발생량 모니터링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농업·축산업 분야 기후변화 영향 관측 및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재난·재해 모니터링 및 대응 지원 등도 주요 역할이다. 도는 이를 통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대응하면서 도내 중소기업 등의 탄소 배출량 실측 및 저감방안 마련에 기여하기로 했다. 도는 기후 분야 위성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공유함으로써 도내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산업육성에 기여하는 방향도 기대한다. 아직 미지의 영역인 우주산업 시장의 예측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도는 기후위성을 보유하면서 같은 역할을 맡은 국내외 기관 간 협력체계도 구축할 수 있는 만큼 국제적으로 기후정책 및 산업 교류 증진도 예상한다. 국가 우주산업 정책에도 협업할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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